'자전거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해 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2024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이 오는27일 오전9시 영주교 아래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다투는 대회와는 다르게 교통수단을 넘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9시20분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영주교아래)을 출발해 적서교를 건너 다시 서천 둔치로 돌아오는 ...
▲ 2022년7월7일, ‘공영자전거 타실라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타실라’를 타며 시연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4년1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880명이 보험금4억6640만원을 지급받았다.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또는 자전거로 인해 불의의 사...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단체를 선정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시민단체, 기업, 교육기관 등이 참여했다. 경주시는 2019년 7월부터 자전거업무를 전담하는 자전거문화팀을 설치·운영하며, △내년 5월 운영 예정인 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형산강 자전거길 등 자전거전용도로 조성 △어린이 자전거 안...
동두천시청[파이널24]동두천시는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자전거 관련사고 발생 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위로금 및 입원위로금 등이 지급되는 2021년 동두천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들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이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2021년 8월 11일 부터 2022년 8월 10일 까지이다. 보...
[파이널24]충북 괴산군이 8년 연속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군민들에게 제공한다.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1년간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 가입기간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1년간으로, 매년 갱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하던 중 사고가 나면 보장내용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5...
[파이널24]양산시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 혹은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보행)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제공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은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포함)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장된다.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발...
[파이널24]합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천군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자 해마다 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합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전거보험을 통해 혜택을 받은 군민의 수는 56명에 이른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5백만원)[※단, 15세 미만자에 대한 사망은 상법 제732조(15세 미만자 등에...
[파이널24]강동구가 올해 새로워지는 생활밀착 제도들을 공개했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감기·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구는 감기 기운이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이 두려워 병원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시설은 감염방지를 위해 음압시설을 갖추었으며, 강동구 보건소 후면 주차장 내에 마련되었다. 환자 간 교차 감염 최소화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한 뒤 진료 받을 수 있고 1차 진료 시 코로나19가 의심될 경우 검체...
[파이널24]서울 노원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민 안심보험’ 보장항목에 ‘코로나19 감염병 사망 보상금’을 추가해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구민 안심보험’은 각종 자연재해, 사회 재난, 범죄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구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당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대상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 자동 해지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파이널24]광진구가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광진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자전거 단체보험 시행에 필요한 법제를 정비하고 시행여부를 검토해왔다.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1년 구민 자전거단체보험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광진구 자전거단체보험은 관내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2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